볼살이 좀 있던 콜린퍼스.
어느날 피골이 상접해서 등장하자 불치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함.
콜린퍼스는 뼈와 근육이 약해지는 병에 걸려서 죽기 살기로 운동중이라는 소문까지 남.
몇 년 전 영화 싱글맨 (2009)을 찍을 때 감독이던 톰포드가 콜린퍼스에게 내가 트레이너를 붙여줄테니 살을 조금 빼자고 제안함
콜린퍼스는 운동기구 사러 갔다가 요가매트 하나 사고 촬영장에서는 깔고 자는 용도로 사용.
그러다가 이 감독을 만나고 액션신 찍어야하니 다이어트 하라는 말을 들음.
나 50 넘었는데 대역은 있겠죠?
직접 해야해서 1년 전에 알려주는 거야. 성룡트레이너 붙여줄게.
급격한 체중감량과 당시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중인 친척을 병문안 가는 사진이 찍히면서 불치병 루머가 돌기 시작함
와호장룡급 액션을 스턴트 없이 소화했다며 뿌듯해했다던 싸움씬이 이랬는데...
피나는 노력 끝에 업그레이드된 수트핏과 액션신을 획득하게 됨.
킹스맨의 콜린 퍼스가 액션의 매력을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처음엔 다소 낯설었지만 어느새 즐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1편에서는 고난도 액션이 많아 직접 훈련을 하며 소화해야해서 고통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액션을 즐기고 있다는 걸 알게된 그는 2편에선 1편에 비해 액션이 줄었지만 훈련 시간은 같았다고 합니다.
그는 많은 액션신 훈련을 하면서 할수록 즐겁다는 것을 느꼈고 연기보다 액션이 쉽다는 느낌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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