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 11회 줄거리

옷소매 붉은 끝동 11회 줄거리가 방영되고 나서 시청자 반응이 매우 뜨거운 것 같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의 11회 시청률이 지난주 보다 2%P 이상 급등한 전국 12.8%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시청자들이 옷소매 붉은 끝동의 몰입력 있는 이야기에 빠져들어가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방송을 놓치셨거나 재방송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옷소매 붉은 끝동 11회 줄거리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 줄거리

 

옷소매 붉은 끝동 11회 줄거리

 

옷소매 붉은 끝동 줄거리

 

옷소매 붉은 끝동 11회 줄거리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스토리였습니다. 이산과 영조의 갈등으로 산이 폐위냐 선위냐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제조상궁 조씨의 계략으로 산에 대한 신뢰를 잃은 영조는 자신에게 생감과 게장을 진상한 범인으로 혜빈 홍씨를 지목했고 모친을 보호하고자 산은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고 벌을 받겠다고 나섭니다.

 

 

영조는 산을 동궁에 유폐시키면서 너는 이미 대리청정을 명 받은 국본이니 어좌에 오르던가 죽던가 해야 한다며 처분을 기다리라 명하였습니다. 영조와의 갈등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산은 덕임을 그리워하는데요, 연회장에서 영조가 휘두른 부지깽이를 막다가 산이 손에 큰 화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들은 덕임 역시 약이라도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 산을 찾아갔으나 홍덕로의 방해로 실패하면서 더 큰 그리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 줄거리

 

그러던 중 박상궁으로부터 과거 영조가 사도세자의 목숨을 거두면서 그의 아들인 산에게 보위를 물려주겠다고 약속한 것이 기록된 문서 금등지사의 존재에 대해 듣게 됩니다. 박상궁은 덕임에게 산의 안위를 부탁하며 금등지사를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일러주었고 덕임은 박상궁이 알려준 봉(峯), 오(五), 명(明)이라는 세 글자를 단서로 오빠 성식의 도움을 받아 어좌 뒤편에 놓인 일월오봉도가 단서라는 사실을 밝혀내게 됩니다.

 

 

다음 날, 영조의 처분을 받기 위해 편전으로 향하는 산에게 금등지사에 대해 말해주기 위해 덕임이 급하게 환궁했으나 신하들이 산을 재촉하는 바람에 편전에 발을 들일 수 없었습니다. 덕임은 고민 끝에 중전 김씨를 찾아가 거절하려는 중전의 마음까지 끝내 돌리며 산을 도와달라 읍소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과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 줄거리

 

그 시각 동덕회의 명부를 입수한 제조상궁과 홍정여가 영조에게 명부를 전달했고 이 사실을 모르는 산은 자신을 믿어달라, 국본인 나를 모략하고 음해하는 무리들이 있다고 호소하였으나 영조는 명부를 집어던지며 누가 역당인지 알기나 하냐고 소리 지릅니다. 마지막에는 영조가 운검이 차고 있던 장검을 뽑아 산을 위협하는 모습으로 엔딩이 마무리되어 토요일 방송될 옷소매 붉은 끝동의 12회 줄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도로 끌어올리며 드라마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 줄거리

 

 

 

옷소매 붉은 끝동 11회 반응

 

옷소매 붉은 끝동 줄거리

 

옷소매 붉은 끝동 11회 줄거리가 방영되고 난 후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산과 덕임이 한 씬 밖에 같이 등장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감정선이 절절할 수 있냐며 옷소매 붉은 끝동 회차 중 최고였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옷소매 붉은 끝동 11회 시청률 또한 올해 방영된 사극 중 최고였다고 전해져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 줄거리

 

옷소매 붉은 끝동 12회 줄거리를 앞두고 드디어 붉은 곤룡포를 입은 산의 모습까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으니 옷소매 붉은 끝동 드라마 11회를 놓치신 분들은 재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2회 줄거리에서는 영조가 산을 사도세자로 착각하는 모습까지 모여져 더욱 기대가 되는데 18일 밤 방송될 옷소매 붉은 끝동 12회를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태종 이방원 출연진 등장인물

 

공작도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