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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원작 등장인물

by storywriter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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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지난 20일부터 연모의 후속으로 KBS2에서 방영을 시작한 월화 드라마입니다. 시대적으로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이 있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등장인물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이라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들의 아술아술한 추격 로맨스를 담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원작, 등장인물 등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원작 등장인물

 

장르 : 사극, 로맨스, 블랙 코미디
방송 시간 : 월, 화 오후 09:30
방송 기간 : 2021년 12월 20일 ~ 2022년 (예정)
방송 횟수 : 16부작
연출 : 황인혁
극본 : 김아록
출연 :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원작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원작 등장인물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원작 웹툰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김아록 작가에 따르면 제목은 조선 후기 영조 때 문신 이정보가 쓴 고시조 중 해동가요 주씨본에 전해지는 시조를 인용하였다고 합니다. 시의 흐름이 봄에 활짝 핀 꽃에서 술과 벗으로 이어지는 것이 드라마와 결이 같다고 느껴 이런 제목을 정하게 되었다네요.

 

 

더불어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하는지의 여부도 많이들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아쉽게도 넷플릭스에서는 보실 수가 없고 드라마의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웨이브를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장인물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인물관계도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회 줄거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원작 등장인물

 

강로서는 제 밥벌이를 스스로 해야 하는 사정에 처해 있는데 공부하는 오라비 강해수를 뒷바라지하기 위해 장터에서 날품팔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왈자패 두령인 계상목이 나타나 강로서에게 자릿세를 요구하고 이를 본 남영이 그녀를 돕기 위해 나서게 됩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원작 등장인물

 

남영이 강로서를 돕기 위해 나서자 강로서는 그가 들고 있던 활로 계상목을 위협했고 남영이 이를 말렸으나 결국 활이 날아가버려 남영이 강로서를 안고 피하게 됩니다. 남영은 선비의 활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며 진지하게 말했으나 강로서는 계상목의 머리를 잡아 뜯었습니다.

 

 

남영은 과거시험에서 금주령에 대한 답안을 일필휘지로 작성하였으나 유력 집안 자제들에 밀려 4등을 한 인물로 어사주를 거절하여 임금이 이유를 묻자 전하께서 소신의 충신을 시험하고자 어사주를 내리신 것 아니냐고 물어 술을 마신 자들의 급제가 취소되면서 유일한 합격자가 되는 바람에 장원급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원작 등장인물

 

오라비가 진 백냥 빚 때문에 강로서는 계상목을 찾아갔다가 밀주방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우연히 세자 이표와 만나게 되어 두 사람은 같이 술을 마시게 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밀주방에 사람들이 들이닥쳐 강로서는 숨겨져 있던 돈을 들고 피했습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원작 등장인물

 

같은 시각 남영의 장원급제 축하 행렬을 보고 이표가 남영에게 다가가 말을 빌리자면서 남영을 말에서 떨어뜨리게 되는데요, 남영과 강로서가 얽혀 바닥에 넘어지게 되었고 강로서가 들고 가던 돈이 바닥에 떨어져 사람들이 몰려들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강로서는 어릴 때 아버지에게 배운 대로 직접 술을 빚었는데 오라비가 집 뒷방에 세를 놓게 됐다고 해 당황하여 가보니 때마침 세들기로 한 남영이 강로서의 집을 찾아 왔습니다. 뒷방에는 강로서가 담근 술이 숨겨져 있었기 때문에 남영이 뒷방 문을 열려고하자 강로서가 말리다가 남영의 몸 위로 쓰러지며 1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원작 등장인물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7.5%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연모 보다는 아직 시청률이 덜 나오는 편이긴 하지만 4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사극 장인 유승호의 꽃도령 비주얼과 몸을 던지는 연기, 배우들의 케미 등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원작 등장인물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연출을 맡은 황인혁 PD에 따르면 조선시대에도 금주법을 시행해왔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금한다는 것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퓨전사극을 만들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청춘들이 이에 대응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봐달라는 말로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습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원작이 따로 없고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없어 아쉽기는 하지만 21일 9시 30분에 방송될 2회 줄거리를 기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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