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뜻 인물관계도 1회 줄거리

지난 1월 7일부터 옷소매 붉은 끝동의 후속으로 MBC 금토 드라마 트레이서가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트레이서는 MBC와 스튜디오 웨이브의 첫 오리지널 기획 드라마로 국세청을 배경으로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의 독한 신입이 그리는 물불 안 가리는 통쾌한 추적 활극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트레이서의 뜻,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1회 줄거리 등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레이서

 

장르 : 범죄물, 복수극
방송 기간 : 2022년 1월 7일 ~
방송 시간 : 금, 토 오후 09:50
방송 횟수 : 시즌1 - 8부작 / 시즌2 - 8부작
연출 : 이승영
극본 : 김현정
출연 :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 등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트레이서 등장인물

 

 

트레이서 인물관계도

 

트레이서 인물관계도

 

 

트레이서 뜻

 

트레이서

 

트레이스는 영어로 추적하다라는 뜻인데요, 트레이서는 추적하는 자, 즉 드라마의 소개대로 나쁜 돈을 쫓는 국가공인 전문가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레이서 1회 줄거리

 

트레이서

 

황동주의 아버지 황철민은 PQ그룹이 수조원대의 비자금을 정재계에 로비한 사실을 고백한 뒤 교통 사고가 나는 바람에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황동주는 자살로 처리된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 이후 장례식에서 아버지의 사고 현장에서 마주쳤었던 국세청 조세5국 조사관 서혜영과 재회하게 되는데 서혜영은 황동주에게 당시 정황이 담긴 CCTV와 차량 기록을 넘기며 경찰 조사가 자살로 너무 빨리 종결된 게 이상하다, 유족에게 의혹이 남아서는 안된다는 설명을 덧붙입니다.

 

트레이서

 

아버지의 사고가 국세청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황동주는 다니던 회계법인을 나와 국세청에 면접을 보러 간 후 기어이 남주지방국세청 총무과 5급 신입 사무관이 됩니다. 황동주는 단번에 조세회피 후 미국 시민권을 딴 야구선수 변봉석의 20억을 받아내며 회계사 시절 대기업의 뒷돈을 관리하던 업계 최고 세금 먹튀 전문이라며 화려한 언변으로 국장의 눈에 들게 되는데요, 국세청 꼭대기까지 올라가기에는 조세국만 한 곳이 없다더라며 야심까지 숨김 없이 드러냅니다.

 

 

4년 후 국세청 본청 직원이 된 황동주는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을 찾아가 아버지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갚아드리고 싶다, 도와 드리겠다고 제안했고 인태준은 황동주를 의심하면서도 실력을 믿기로 하고 그를 중앙지청 조세5국으로 보냅니다.

 

트레이서

 

중앙지방국세청장 건물에서 조세5국의 위치를 찾던 황동주는 조세5국 조세1과장인 오영을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오영은 황동주에게 조세5국은 본관에 없고 쓰러지기 일보직전인 건물이 조세5국이라며 아무런 기대하지 말고 그냥 가라는 팁을 던져 줍니다.

 

트레이서

 

일명 쓰레기 하차장이라고 불리는 조세5국에 도착한 황동주는 오영이 경고한 대로 난장판 그 자체인 광경에 맞닥뜨리게 되는데요, 한 조사관은 탈세 관계자에게 물벼락까지 맞고 있었습니다. 조세5국 조세1과 조사관인 서혜영은 예고도 없이 부동산 압류를 집행하냐며 알아서 빠지겠다고 사직서를 내던 차에 새로 온 팀장 황동주를 보고 놀라게 됩니다. 서혜영은 아무 소식도 안 들리던데 어찌 이리 보냐며 반가워했고 황동주는 제대로 절차 밟고 인수인계하고 나가라며 지시를 내렸습니다.

 

트레이서 시청률

트레이서

 

지난 7일 방영된 트레이서 1회는 전국 7.4%, 수도권 8%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트레이서 뜻과 인물관계도, 1회 줄거리를 정리해 봤습니다. 트레이서 1회가 방영되고 난 후 반응은 국세청이라는 소재가 신선하고 스토리가 통쾌하다,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 등 배우들의 호흡이 좋았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추상미는 1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거라네요. 앞으로 각자의 야망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조세5국을 중심으로 어떻게 대립각을 세우게 될지 매주 금토 밤 9시 50분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스트 닥터 촬영지 줄거리 인물관계도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원작 줄거리 약간의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