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RY

집안일 하느라 바쁜 마누라 엉덩이 만졌더니 반응이..

by storywriter 2022. 4. 26.
반응형

청소, 요리 등으로 바지런하게 움직이는 사람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낮다고 합니다. 미국 건강 매체는 두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마라톤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며 이웃집 또는 마트까지 걷는 정도로도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한국 연구진의 분석 결과를 소개했습니다.

 

 

 

 

+) 우리 이쁜 마누라 한 번 안아볼까~

 


연구진은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에서 6만2000여 명의 자료를 추출했습니다. 65세 이상 성인들로 처음엔 치매에 걸리지 않았던 이들이었습니다. 42개월 동안 건강 상태를 추적했습니다. 신체 활동의 빈도와 강도에 따라 ‘△비활동적 △약간 활동적 △활동적 △매우 활동적’ 등 4개 집단으로 나눴습니다.

 



관찰 기간 동안 참가자의 6%가 치매에 걸렸습니다. 비활동적 집단이 치매에 걸릴 위험이 가장 컸입니다. 약간 활동적 그룹은 비활동적 그룹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10% 낮았습니다. 활동적 그룹은 20%, 매우 활동적 그룹은 28% 낮았습니다.

 


이 연구는 운동이 불가능하거나 싫은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며 중고강도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가벼운 신체 활동만으로 치매 위험을 상당히 낮출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는 평가입니다.

청소, 장 보러 걸어가기, 동네 산책,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 등으로 활동량을 조금만 늘려도 상당한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2022.04.26 - [STORY] - 소니가 어제 출시한 400만원짜리 전자기기

2022.04.25 - [STORY] - 조회수 850만뷰 찍은 역대급 결혼식 영상

2022.04.25 - [STORY] - 이탈리아인이 지적한 한국인 유럽 여행의 문제점

2022.04.25 - [STORY] - 오히려 젊은 세대들이 꼭 봐야 할 한국의 노후 문제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