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시즌2 촬영 장소

시골 마을의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소소하고 따스한 감동과 재미를 안겼던 어쩌다 사장이 어쩌다 사장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고정 출연진은 차태현과 조인성이 그대로 출연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스케일을 더 키워서 슈퍼가 아닌 어엿한 마트가 촬영 장소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프로그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어쩌다 사장 시즌2 촬영 장소 및 아르바이트생 명단 등 관련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쩌다 사장 시즌2 촬영 장소

 

어쩌다 사장 시즌2 기본정보

 

방송시간 : 목요일 오후 8시 40분
연출 : 유호진, 윤인회
작가 : 지현숙
방송 기간 : 2022년 2월 17일
출연자 : 차태현, 조인성

 

 

 

 

어쩌다 사장 시즌2 첫 방송 1회

 

 

지난 17일 방송된 어쩌다 사장 시즌2 첫 방송에서는 두 초보 사장이 시즌1보다 규모가 커진 할인마트의 운영을 열흘간 맡게 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정육 코너는 물론 작은 식당까지 운영해야 하는 이 둘의 시골 마트에는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해 서툴지만 따스하게 손님들을 응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앞으로 등장하게 될 아르바이트생들도 초특급 게스트들로서 인간적인 매력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쩌다 사장 시즌2 알바생 명단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 이은형, 홍현희, 박병은, 설현, 김혜수, 박경혜, 신승환, 윤경호, 박효준, 한효주, 홍경민

 

 

 

 

어쩌다 사장 시즌2 1회 시청률

 

 

어쩌다 사장 시즌2 1회 시청률은 6.5%가 나왔는데요, 이는 시즌1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전국 평균 최고 시청률은 7.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고 하니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잘 알 수 있을 듯합니다. 이번에는 상회가 아닌 더욱 복잡해진 마트 운영을 맡게 된 사장즈와 앞으로 예고된 더 화려한 아르바이트생 라인업, 훈훈한 감동과 재미을 더한 어쩌다 사장 시즌2의 시청률은 앞으로도 우상향 곡선을 그리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어쩌다 사장 시즌2 촬영 장소

 

어쩌다 사장 시즌2 촬영 장소

 

어쩌다 사장 시즌2 촬영 장소는 전라남도 나주시 공산면 공산할인마트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촬영 기간은 1월 12일부터 1월 22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 촬영이었다고 하는데요, 연출을 맡은 유호진 PD에 따르면 제작진들이 답사를 많이 다녔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의 경우 추운 장소에서 촬영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따뜻한 남쪽을 담으려고 계획한 후 약 세 달 정도를 제주도를 제외한 따뜻한 지역을 찾아 답사를 다녔다네요.

 

어쩌다 사장 시즌2 촬영 장소

 

어쩌다 사장 시즌2 촬영 장소에서 임주환, 이광수, 김우빈 등 훤칠한 아르바이트생을 본 주민들은 이들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이돌을 잘 모른다는 손님들을 위해 이들은 BTS가 아닌 BBS로 소개돼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어쩌다 사장 시즌2 촬영 장소인 마트에서 차태현은 시즌1과 마찬가지로 마트와 상품 매출을 주로 담당했고, 조인성이 주방과 홀을 담당했는데요, 이번에는 정육점이라는 공간이 새로 생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쩌다 사장 시즌2 촬영 장소

 

촬영지인 나주가 원래 축산과 음식으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정육점은 빼놓을 수 없는 장소인 셈입니다. 게다가 이곳에서는 마트에서 기본적으로 파는 각종 생필품 외에도 마트 안에 정육점, 식당도 있는 데다가 버스 표도 팔아야 하기 때문에 이미 슈퍼를 통달했다고 생각하는 차태현과 조인성 두 사람이 첫날부터 멘붕에 빠지며 집에 가고 싶어 했다네요.

 

어쩌다 사장 시즌2 촬영 장소

 

지금까지 어쩌다 사장 시즌2 촬영 장소와 알바생 출연진, 1회 방송 내용과 시청률 등 프로그램 정보를 정리해 봤습니다. 유호진 PD는 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가 기본적으로 낯선 일에 누군가가 적응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일을 제대로 못해 고생하는 일도 많고 이런 실수를 통해 웃음을 줄 요소들이 많겠지만 일이 익숙해지고 나서는 주변 마을 분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이야기들이 흥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이 더 커진 규모의 촬영 장소에서 점점 성장해 가는 모습과 주민들과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그려질 어쩌다 사장 시즌2 앞으로의 방송 내용을 기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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