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30대와 요즘 30대 외모 차이

 

이제훈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동안 외모의 비결을 밝혔습니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제훈을 만난 모벤져스는 그의 비주얼을 칭찬했습니다.

 

서장훈은 "정말 동안이다. 비결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이제훈은 "부모님께서 어려 보이신다. 제가 부모님을 닮은 듯하다"고 했습니다.

신동엽이 "솔직하게 병원에 다닌다고 말해도 된다"고 하자, 이제훈은 "관리는 받는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술도 잘 안 마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제훈의 말을 들은 신동엽은 "오늘부터 금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이제훈은 "난 독립을 해본 적이 없다. 항상 가족들과 함께 살았다.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힐링이 된다. 나가서 살면 고생일 듯하다. 다독여주시고 먹을 것도 챙겨주시는 부모님 덕에 내가 더 열심히 일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장훈은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은 안 해봤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이제훈은 "딱히 해본 적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부모님이 '요리 좀 해야지'라는 잔소리를 많이 하신다. '요리를 해야 사랑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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