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의 삶과 사상을 확증할 수 있는 그의 어록 가운데에서도 엄선된 말을 전해보고자 합니다.
1.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마라
끊임 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했습니다.
2.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빈 손으로 돌아온 전쟁 터에서 13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습니다.
3.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습니다.
4. 죽음을 두렵다고 말하지 마라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습니다.
5.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랐습니다.
6.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둘의 늙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습니다.
7.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 장교로 돌았습니다.
8.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9.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일곱에 제독이 되었습니다.
10. 조직의 지원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세 번 싸워 스물세 번 이겼습니다.
2022.05.04 - [STORY] - 막노동 하면서 공부해 의대에 합격한 청년의 이야기
2022.05.04 - [STORY] - 딸 순간이동 시키는 방법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트레스 덜 받는 말투 (0) | 2022.05.05 |
|---|---|
| 어느 강남 8학군 교장선생님의 편지 (0) | 2022.05.05 |
| 막노동 하면서 공부해 의대에 합격한 청년의 이야기 (0) | 2022.05.04 |
| 딸 순간이동 시키는 방법 (0) | 2022.05.04 |
| 마라톤 1000번 이상 뛴 사람들의 무릎 상태는 어떨까? (0) | 2022.05.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