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어떻게 피하느냐보다 더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아봅니다.
1. 지압
손목 안쪽에는 내피(endothelial)라고 불리는 점이 있습니다. 손바닥과 손목이 만나는 접힌 부분의 중심에서 인대 아래쪽으로 5~6c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혈자리입니다.
멀미, 입덧, 딸꾹질 등의 증상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로 인해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욱신거릴 때 세게 누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주변을 깨끗하게 하라
주변이 어수선하면 스트레스가 더 커집니다. 자신을 둘러싼 상황이 혼란에 빠졌을 때 묵묵히 책상과 주변을 정리하며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깔끔하고 정돈된 책상 위에서 생각을 좀 더 차분하고 명료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10분 알람을 설정한 후 책상을 정리하면 작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심호흡을 합니다.
명상과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둘 사이에는 깊은 호흡이 있습니다. 숨을 들이쉬고, 멈추고, 내쉬는 것만으로도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마음이 진정될 수 있습니다.
명상이나 운동은 특정 장소와 장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심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
4. 반려동물
개나 고양이를 패는 것은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이 두 가지는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주는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실제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의 74%가 정신건강이 개선됐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반려견과 산책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불리는 코르티솔이 줄어듭니다.
5. 연주하기
어른들은 색칠놀이, 숨바꼭질과 같은 아이들의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실제 아이들과 어울릴 때 더 효과적입니다.
잠시 순진한 상태로 돌아와 편견 없이 마음속에 떠오르는 독특한 감정들을 느끼고 나면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상당 부분 해소되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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