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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그룹은 다음달 1일 작가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재현한 '레고 아이디어 더 스타리 나이트(21333)' 세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신제품은 후기 인상주의 작품 중 하나인 고흐의 1889년작 '별이 빛나는 밤에'를 입체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홍콩의 레고 팬 트루먼 챙이 레고 아이디어 플랫폼에 제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뉴욕 현대미술관과 공동으로 만들었습니다. 트루먼의 창조물은 1만 표 이상을 얻어 상업화되었습니다.
총 2,316개의 벽돌로 구성된 이 제품은 고흐 특유의 소용돌이치는 붓놀림과 원본 그림의 색감을 생생하게 재현했습니다. 달과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부터 교회와 지붕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조용한 프로방스 마을까지 원작의 모든 디테일이 구현됐습니다.
반 고흐를 기리는 미니 피규어와 장식 소품도 포함되었습니다. 벽걸이형 부품도 제공해 완성된 작품을 만들거나 벽에 걸어 원하는 곳에 전시할 수 있습니다.
완제품의 크기는 가로 38cm, 세로 21cm, 높이 28cm입니다.내달 1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레고 공식 매장을 통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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