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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투데이'의 '문화연예 플러스'코너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영한 아나운서입니다. 정영한 아나운서는 18일 방송에서 그룹 소녀시대가 15주년을 맞이해 8년 만에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에 앞서 그들의 히트곡 'Gee'의 안무를 발랄하게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MBC 정영한 아나운서가 생방송 도중 공개한 댄스 실력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큰 환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춤을 춘 직후에 다시 차분하게 소식을 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정영한 아나운서는 방송 직후 자신의 인스타에 초등학생 때도 자주 'Gee'를 췄었다는 후일담을 전하며 몸이 기억하는 대로 춤을 춘 것이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정영한 아나운서는 이전에도 '끼쟁이'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린 바 있는데요, 싸이의 '강남스타일',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 등 다채로운 안무를 소화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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