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팬들이 그려주는 일론 머스크 팬아트
어느 팬이 그리고 답장까지 받은 팬아트
머스크가 트위터로 보낸 답장
"당장 이 그림 지우고 너는 다시는 펜을 들지 마라."
국내팬들 반응 : 뜻밖의 조석, 일론머석, 마음의 소리? 호재인가요?
참고) 조석의 마음의 소리
팬아트 진화됨
트위터 인수를 발표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이사회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머스크의 트위터 활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하는 날을 거의 놓친 적이 없는 '헤비 유저'입니다. 머스크의 트위터 활용과 트위터의 머스크의 열성 팬들의 현실을 조명했습니다.
머스크는 현재 트위터에 팔로워가 8200만 명이 넘습니다.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머스크는 거의 10년 전인 2020년 10월 팔로워 수가 4000만명을 기록했고, 1년 4개월 만인 이달에 다시 4000만명의 팔로워를 추가했습니다.
트위터에는 머스크의 답변을 요구하는 사용자들의 트윗이 하루에도 수천 건씩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머스크의 관심을 끄는 트윗은 단 몇 건에 불과합니다. 머스크는 2009년 6월부터 5700건의 트윗에 대응했으며, 이 중 4분의 1은 '테슬라의 소셜 미디어 군단'이라는 열성 팬들이 운영하는 약 20개 계정에 집중됐습니다.
머스크와 테슬라 팬들 사이의 공공 네트워크가 투자자와 소비자 사이에 일종의 '공동체 의식'을 만들어낸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테슬라는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작한 디지털 홍보 콘텐츠 덕분에 신제품 홍보에 사용되는 광고비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테슬라의 팬들은 경영진이 제공하는 무료 시승과 충전소 티켓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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