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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드] 브레이킹 배드 - 마약왕이 된 화학교사의 막나가는 이야기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미드를 추천해 달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아마 그중 절반 이상은 '브레이킹 배드'를 추천할 것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빠져 들게 만들었고 종영한 지 10여 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최고의 드라마 지위를 유지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2008년에 시작된 이 전설적인 미드는 2013년도에 막을 내렸습니다. 총 5개의 시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빈스 길리건, 마크 존슨, 미셸 맥클래런이 연출을 맡았는데요, 빈스 길리건은 드라마 'X파일'을 제작한 연출가 이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화학 교사인 월터 화이트(브라이언 크랜스턴)가 폐암에 걸린 것을 알게 된 후 남겨진 가족들을 위해 마약을 만들어 팔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드라마는 그 소재만큼이.. 2021. 8. 2.
[해외음악] 숀 멘데스 (Shawn Mendes) - 얼굴만 잘생긴 것이 아닌 실력파 싱어송라이터(There's nothing holding me back) 우리나라에서는 There's nothing holding me back, stiches, treat you better 등으로 잘 알려진 숀 멘데스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위키백과에서 숀 멘데스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1998년생인데 2013년 부터 활동한 것으로 되어 있죠? 15살이었던 2013년도에 'Vine'(지금은 사라진 앱)에 커버곡을 올린 것이 화제가 되어 캐스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숀 멘데스의 진가를 알아 본 아티스트 매니저 Andrew Gertler와 아일랜드 레코드사와 계약하여 2014년 첫 싱글앨범 'Life of the party'를 발표하면서 정식 가수 데뷔를 하게 됩니다. 1년 후인 2015년도에 'Handwritten'이라는 첫 번째 정.. 2021. 8. 2.
[넷플릭스 영화] 행오버 (The Hangover) 1 요즘 같이 푹푹 찌는 날씨에는 집에서 시원하게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서 책을 읽거나, 노래를 듣거나, 영화를 보는게 최고죠. 코로나 때문에 밖에 못 나가는 것도 있지만 날씨까지 이러니 정말 집이 천국 입니다. 이럴 때 집에서 어떤 영화를 주로 보시나요? 역시 여름이니까 공포물? 잠깐 딴 얘기를 하자면 저는 모든 장르의 영화를 가리지 않고 보는 편입니다만 공포물은 좋아하지 않아요. 소심해서 무서운건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계속 생각나고.. 그래도 스릴러는 잘 봅니다. 작정하고 무섭게 하려고 비주얼로 승부하는 영화보다는 뭔가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스타일이 저에게 맞는 것 같아요. 다시 날씨 얘기로 돌아가서, 저 같은 경우는 이럴 때일수록 코미디 영화들이 더 보고 싶더라구요. 아무 생각없이 웃겨주니까 킥킥 거리면..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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