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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인 Raymond Frolander은 어느 가정집의 베이비시터로 일했는데 자신이 돌보던 11살짜리 아이가 혼자 남겨지자 데리고 가서 성폭행함
잠깐 들렀던 아이 아버지가 침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방문 열었다가 목격하고 달려들어서 때린 뒤 911에 신고함
이 사람이 아버지
아버지는 "그를 때리는 걸 멈춘 순간은 그를 죽이기 위한 칼을 가지러 부엌에 들어갔을 때 뿐이었다"고 회고함
죽이려고 때렸고 신고하면서 앰뷸런스까지 요청함
그렇지만 죽이지 않은 이유는 칼을 든 순간 아들이 말렸다고 함.....
그 순간 아들에게 더이상의 트라우마를 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죽이지 않았다고 함
아버지는 정당방위로 아무 처벌도 받지 않음(기소되지 않음)
아동성폭행범은 25년형의 징역이 선고되었고 출소 후에도 평생 전자발찌 착용해야 함
이 집에서 베이비시터로 일했던 3년동안 성추행과 성폭행을 저질렀다 함
아이 아버지 인터뷰 영상
원래 피해자 가족 얼굴 공개하고 인터뷰하지 않지만 이례적으로 아버지가 공개 인터뷰에 나섰는데 사람 목숨을 구한 자기 아들은 영웅이라 생각하고 성범죄 피해자가 나서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해서 인터뷰에 응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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