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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어느 유부남의 자가 격리 보급 상황

by storywriter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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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맙다!

 


 

2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마무리되며 현재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 되자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실외여도 다수가 밀집하게 되는 상황(대중교통, 집회, 행사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유지됩니다.

 



현재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 7일간 의무 격리가 필요합니다. 코로나19가 1급 감염병에서 2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되긴 했지만 자가격리 의무가 해제될 수 있다는 예측과 달리 방역당국은 방역 상황, 현장 의료체계를 고려해 3주 후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격리의무 해제 조건은 크게 방역 상황, 현장 의료체계 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는 말인데요, 확진자, 위중증, 사망자 감소 추세가 안정적으로 가는지를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약 자가격리가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게 되면, 일반 동네병원에서 코로나 진료를 맡아야합니다. 그런데 의료현장에서 이 체계가 잘 준비됐는지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 안착기까지가 3주 정도 남았는데 이 시점이 되면 여건이 충분히 판단될 것이라는 것이 정부의 설명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지난 4월 18일부터 해제되었는데요, 사적모임 인원, 영업 시간 규제 역시 전면 해제된 이후 지난 2일부터는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역시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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