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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동물들 달리기 속도 비교

by storywriter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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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평균 110


기린
평균 60


평균 50

​코끼리
평균 40

사자

평균 80

 

호랑이
평균 55

토끼
평균 60

악어
평균 30

타조
평균 70



우사인볼트

100미터 9.58초

 


 

지구상에서 가장 달리기 속도가 빠른 동물은 누구일까요? 우사인 볼트가 2009년 세운 100m 달리기 세계기록은 9.58초로 역사상 가장 빠릅니다. 하지만 같은 출발선에서 100m 달리기를 시작한다고 가정했을 때 볼트가 출발선에서 고작 38.87m 지점을 지날 때 육상 동물 중에서 가장 빠른 치타는 결승점을 통과합니다. 인간과 비교하면 사자는 70.17m, 가젤은 85.19m 지점에 가 있을 정도이니 볼트보다 배 이상 빠른 셈입니다.

 



치타는 최대 시속이 115㎞에 이릅니다. 2012년 8월 미국에서 치타 암컷의 달리기 속도를 재 보니 5.95초/100m라는 기록이 나왔습니다. 참고로 우사인 볼트의 평균 시속이 35㎞, 최고 속도는 44.72㎞에 불과합니다.

 


치타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보폭이라고 합니다. 온몸을 웅크렸다가 한 번 발을 뗄 때마다 6~7m를 움직인다고 하는데요, 이는 중심을 잡아주는 꼬리와 유연한 척추 덕분에 가능합니다. 이 밖에 거친 땅에서 도약력을 얻도록 스파이크 역할을 하는 단단한 발톱, 고양잇과(科) 동물의 특징인 낮은 몸때문에 바람 영향을 적게 받는 다는 점, 고양잇과 동물 중에서 가장 큰 심장 등도 치타의 빠른 속도의 비결입니다.

 


넘사벽 치타를 제외하고도 인간보다 빠른 동물은 토끼 (5.58초/100m), 아프리카코끼리(시속 40㎞) 등 주변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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