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7회 8회 줄거리

연모 7회와 8회 줄거리를 놓치신 분들을 위해 방송 내용 요약에 대한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연모는 지난 11월 2일 방송에서 전국기준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7.0%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첫 회 당시에는 6%대 시청률로 출발해 시청률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연모 줄거리

연모 시청률

연모 7회 8회 줄거리

 

 

 

연모 7회 8회의 줄거리의 하이라이트는 술을 마신 지운이 휘와 만나 속내를 털어놓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중 지운이 갑자기 휘의 볼에 입을 맞추는 장면이었습니다. 이휘는 횡포를 부리며 김상궁의 머리카락을 자른 태감을 때려눕혔습니다. 정지운과 이현이 달려왔지만 이미 상황은 늦었고, 혜종은 어찌 그랬냐, 널 믿은 날 실망시켰다고 말해 휘를 눈물 흘리게 만들었습니다. 정지운은 잘한거라며 휘를 아무 말 없이 안아주며 위로했습니다.

 

연모 줄거리

 

태감이 이휘에게 복수하기 위해 술을 마시자고 청한 뒤 자신의 무사를 데려와 이휘와 김가온을 공격했고, 김가온이 휘를 지키다 크게 다쳤으나 정지운이 나타나 막으면서 상황이 종료됩니다. 이현은 태감을 만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황제의 신뢰를 받는 누군가가 황실로 들어가는 물건을 빼돌린다던데 일이 시끄러워지기 전에 떠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태감은 내게 이럴 이유가 없지 않냐고 물었고, 이현은 이럴 이유가 아주 많다고 대답했습니다.

 

 

 

이휘는 김가온을 간호하던 중 그가 악몽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고 궁금해합니다. 김가온의 꿈에는 누군가가 참수당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고 이후 이휘는 이현에게 나 때문에 동궁전 사람들이 고충을 겪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속내를 털어놓습니다. 이현은 태감은 위험하니 무슨 일이 있으면 나에게 말해라, 저하가 아프면 나도 아프니 힘들어 말아라, 내가 있다며 응원해 줍니다.

 

연모 줄거리

 

태감이 공물을 2배로 늘려달라 요구하자 혜종은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 말하지만 이휘는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간절히 애원합니다. 이휘는 태감이 한 말 중 배부르게 자라서 백성들을 위하는 척 가증떠는 이들을 밟아버린다는 말이 떠올라 태감의 뒤를 밟았는데 이현의 부탁을 받은 정지운도 태감을 미행했습니다.

 

 

미행 중 정지운에게 위기가 닥쳐 이휘가 도와주고 이현이 이끄는 관군이 나타나 상황이 일단락됐습니다. 그 사이 누군가에게 뇌물을 주던 태감은 관군을 보고 도망가다 이현에게 붙잡혔고, 이현은 태감의 비밀장부를 찾기 위해 호위를 이유로 태평관의 호위를 늘리겠다고 말합니다. 이휘, 이현, 정지운은 태감을 협박하던 이를 잡는 데 성공하고 이때 명나라 무사들이 나타나 정지운을 위협합니다. 김가온은 이휘와 정지운을 보낸 뒤 무사들을 단번에 제압했고 상황을 수습한 이휘는 태감을 불러 비밀장부를 보여주며 요청한 공물은 줄 수 없다, 이게 공개되면 꽤 곤란해지지 않느냐고 말합니다.

 

연모 줄거리

 

이후 명나라 사신단이 떠나고 이휘, 정지운, 이현, 김가온이 술자리를 갖게 되는데 정지운은 이휘의 웃음 소리가 계속 생각나 잠을 이룰 수 없게 되자 궁의 비밀 공간에서 혼자 술을 마십니다. 때마침 이휘가 반딧불을 따라와 둘은 만나게 되고 정지운은 여기는 저와 그 아이밖에 모르는 곳이라며 말해 줍니다. 두 사람이 같이 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정지운은 이휘의 얼굴에 묘하게 끌려 다가가 볼에 입을 맞추게 됩니다.

 

 

지금까지 연모 7회 8회 줄거리에 대한 정보를 알려 드렸습니다. 날이 갈수록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났으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이 죽게 되자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을 담은 궁중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연모의 다음 방송은 월요일 밤 9시 30분에 있을 예정이니 다음주를 기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연모 줄거리

 

 

구경이 원작 첫방송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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