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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 있던 반려동물이 마중 나온다

by storywriter 202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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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죽으면 '무지개 다리를 건넌다'는 표현을 씁니다. 직접적인 죽음의 표현이라기보다는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완곡어법을 사용하여 주인에게 위로를 주는 표현입니다. 그렇다면 왜 '무지개'가 애완동물의 죽음에 대한 구체적인 단어가 되었을까요? 무지개다리가 반려동물의 죽음과 그 유래를 상징하는 이유를 알아봅니다.

 



미국 일간지에 따르면 '무지개 다리'는 1980년대 미국이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저자를 알 수 없는 시에서 따온 단어입니다. 이 시에서 무지개다리는 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입니다.

 


사랑하는 애완동물이 죽으면 항상 먹이로 가득 차서 다시 젊어지는 초원으로 갑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평화롭게 놀고 근심 걱정이 없는 곳이지만 반려동물들은 평생 자신을 키워준 주인을 잊지 못합니다. 그러다 주인이 눈을 감고 이곳에 오면 무지개다리를 건너 함께 천국으로 갑니다. 천국에는 별거가 없고, 반려동물과 주인은 영원히 함께합니다. 무지개다리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이 시는 미국과 영국에서도 자주 언급되었고, 한국에도 소개되었습니다.

 


애완동물과의 이별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위에 소개한 시처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아프지도 배고프지도 않은 초원에서 놀다가 당신과 재회하고 함께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날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무지개 다리


하늘과 땅을 잇는 다리가 있다. 
화려한 색이 많다고 해서 무지개다리라고 불린다. 무지개다리 바로 옆에는 풀이 무성한 초원과 언덕, 계곡이 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죽으면 이곳으로 간다. 항상 음식과 물, 따뜻한 봄 날씨가 있다. 늙고 허약한 동물이 다시 젊어진다. 불구가 된 사람들은 다시 온전하게 된다. 그들은 하루 종일 서로 놀고 있다. 한 가지 빠진 것이 있다. 그들은 지상에서 그들을  사랑한 특별한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그들은 매일 뛰고 놀았다. 갑자기 게임을 멈추고 올려다보는 그날까지! 코가 찡그린다. 

귀가 떴다! 
눈이 쳐다보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갑자기 그룹에서 실행된다. 
당신은 본 적이있다! 
그리고 너와 당신의 특별한 친구가 만났을 때, 
당신은 그를 당신의 팔에 안고 포옹한다. 
당신의 얼굴은 몇 번이고 계속해서 키스를 하고, 
당신은 당신의 믿음직한 애완동물의 눈을 다시 한 번 쳐다본다. 
그럼 함께 무지개다리를 건넌다.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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