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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아무리봐도 지구의 것이 아닌것같은 꽃의 씨앗

by storywriter 202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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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귀여운 꽃인 국화 쥐손이

 

 

그러나 씨앗의 구조는 지구상에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면 줄기가 올라간다

 

 

어느 순간 끝에서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용수철처럼 튕겨져 나가 저절로 날아갑니다.

 

 

땅에 떨어져서 그렇게 보입니다.

 

 

그리고 비가 오면 씨앗의 짜릿한 비밀이 시작됩니다.

 

 

갑자기 혼자 돌아섭니다.

 

 

꼬인 꼬리는 습기를 머금고 씨앗은 마치 구멍을 뚫는 것처럼 땅을 뚫습니다.

 

 

단순히 구멍을 뚫는 것이 아니라 끝이 꼬이지 않은 꼬리

 

 

씨앗이 땅에 닿고 밀 때 씨앗의 수직 각도를 안내합니다.

그 결과 씨앗의 지름의 약 1.5배인 이처럼 아름다운 드릴로 씨앗은 들어갈 수있는 가장 최적의 깊이에 묻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스프링의 에너지는 무한하지 않습니다. 불운으로 땅에 씨앗이 박히지 않고 스프링이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날씨가 다시 건조해지고 봄이 건조해지면 저절로 다시 바람이 붑니다. 그리고 다음 비 오는 날을 노립니다.

 

 

동물의 힘이나 바람의 힘이 없이 자신의 씨앗을 뿌리고 땅에 심을 수 있게 해주는 자동 드릴입니다. 씨앗이 싹을 틔우기 딱 좋을 때 비가 오는 시간에 스위치를 켜는 씨앗이 있는 식물. 거의 최첨단 로봇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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